1. 러시아 민간용병업체인 바그너 그룹의 수장(프리고진)이 반란 선동 혐의로 러시아 안보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2. 프리고진은 자신의 군대(바그너그룹)가 우크라이나에서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3. 앞서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이 금요일에 자신의 군대에 치명적인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비난했다.
4.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 지도부의 '악'을 막아야 하며 '정의를 위한 행진'을 다짐했지만 쿠데타를 시도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5. 크렘린궁은 미사일 공격을 부인하고 프리고진에게 "불법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
6. 크렘린궁은 푸틴이 상황을 알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고 발표
7. 러시아 고위 장성들은 바그너의 전사들이 "적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며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 지도부가 바그너그룹을 먼저 공격했고 선을 넘은 러시아 군 지도부에 대한 반격을 하는 것이지 쿠데타는 아니다"라는 입장
근데 역사적으로 쿠데타 주체들이 본인들이 쿠데타했다고 말 한적이 없고 프리고진자체도 푸틴의 빽으로 바그너그룹의 수장이 된 사람이라
바그너그룹의 반란행위가 어떻게 끝날진 지켜봐야할 듯